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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나라 서울 구청장 싹쓸이 구도 4년 만에 무너져
2006년 5·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은 수도권 66개 시장·군수·구청장 가운데 61개(92%) 지역을 싹쓸이했다. 서울의 경우 25개 구청장 전체를 석권했다. 그러나 이번 선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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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-1-1-1 … 2-2-2-2 …‘무조건 줄투표’ 이번엔 깨질까
2006년 서울시장 선거 때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의 득표율은 61.1%, 열린우리당 강금실 후보는 27.3%였다. 당시 서울시의 한나라당 구청장 후보의 득표율 평균은 58.4%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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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·성남시장, 한나라민주 오차범위 접전 … 고양시장은 한나라 앞서
서울 용산구의 경우 한나라당 지용훈 후보가 31.1%, 민주당 성장현 후보가 28.7%의 지지율을 보였다. ‘꼭 투표하겠다’는 응답자의 답변에선 지 후보 33%, 성 후보 29%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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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노 31명 단체장 후보로
1970~80년대 한국의 야당정치는 YS(김영삼 전 대통령)의 상도동계, DJ(김대중 전 대통령)의 동교동계가 움직였다. 이들 양대 세력은 각각 90년대 초반과 후반 집권에 성공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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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초단체장 격전지를 가다 ① 서울 종로, 경기 수원
6·2 지방선거가 본궤도에 올랐다. 공식 선거운동이 20일 시작됐기 때문이다. 후보들이 유권자 표심을 잡는 전략은 다양하다. 특히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들은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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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선거 D-1년 기초자치단체 시장
내년 ‘6·2 지방선거’에선 광역 시장뿐 아니라 전국에서 75명의 기초자치단체 시장을 선출한다. 이들은 최소 15만 명에서 100만 명이 넘는 주민의 생활과 직결된 행정을 집행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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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·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- 광역·기초 단체장 후보들
*** 서울특별시 ▶종로구청장 전재갑 64 무 울산동구청장 ▶중구청장 정동일 51 한 시의원 ▶용산구청장 정남길 44 열 용산구의회 의원 김종민 35 노 정당인 김중완 43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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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31 격전지를 가다 - 수원시장
'관록과 신예의 팽팽한 대결장'. 경기도 수원은 인구 106만 명에 도청 소재지라는 상징성 때문에 각 정당이 역량 있는 토박이를 시장 후보로 내세워 필승을 노리고 있다. 출마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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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교산개발 중단 요구 - 환경단체, 음식점등 들어서면 환경파괴 불가피
수원시가 광교산및 광교수원지일대에 대해 개발을 추진하자 지역환경.사회단체등이 중단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. 이들은 수원권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청정지역에 각종 시설을 설치하는